덕풍계곡 트레킹(삼척)
<<삼척 덕풍계곡 산행 및 트레킹>>
* 산행개요 : 2012.08.18(토) 06:00 / 14km → 6시간 30분정도
* 산행코스 : 석개재 → 묘봉산거리 → 용인등봉(1,124m) → 997m봉 → 문지골(6폭포 방향)
갈림길(죄측) → 문지골 계곡 → 6폭포 주차장~1폭포 → 소나무숲길 → 용수골 합수머리
→ 덕풍산장 (14km, 6시간 30분정도)
* 산행시간 : 6시간 30분 코스를 쉬엄쉬엄 물이 많아 여유롭게 하다보니 9시간이 걸림.
- 09:10분 : 산행 채비후 석개재 출발 몇개의 봉우리 지나고 중간 묘봉 갈림길에서 바로 용인등봉
- 10:50분 : 용인등봉(1124m)에 도착,
- 11:35분 : 문지골 갈림길 (점심)후 왼쪽 내리막길 ⇒ 급경사(조심)
- 13:15분 : 문지골 계곡 입구에 도착, 계곡 도강(트레킹)
- 13:25분 : 제6폭포 아래에 도착, 폭포밑 작은소에 발을 담구고 휴식
- 17:50분 : 용수골 합수지점 도착
- 18:00분 : 덕풍산장에 도착 후 충주로 귀가
<<석개재 등산로 입구의 임도길>>
<<이정표 죄측이 등산로 입구>>
입구부터 산행객들의 발걸음이 적어..
등산로 개쳑이 덜되어 원시림이 우거져 있어 혼자서는 등산하기가 좀 난이한 구간임.
<<산행시작>>
<<쉬엄쉬엄 산행중>>
1시간 30분째 원시림 같은 숲을 헤치면서 묘봉쪽으로 산행중
이제 묘봉이 얼마남지 않은지 코스는 완만하면서도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다.
(오르락 내리락 땀이 식을만하면 오르막..산속이라 햇살이 들지않아 시원하다)
<<덕풍계곡이 8.5km 남았다>>
<<무성한 자연숲을 헤치면서 산행중.. 숲속의 공기는 맑고 바람 또한 시원하다>>
<<용인등봉 도착>>
2시간만에 용인등봉에 도착 아직 갈길이 멀은데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이 늦어지고 있다.
<<산꾼인 돌뱅이들과 함께>>
<<거대한 노송과 옆에서>>
<<문지골 6폭포가 35분이면 보인다 하는데 하산길이 넘 급경사라 조심>>
<<벼락맞아 불에 탄 소나무>>
<<계곡인 6폭포 입구에 도착>>
시간이 너무 지체된다. 1시간이 늦어지고 있다.
계곡에 내려오니 지금까지 험하게 내려온 비탈길의 어려움이 싹 가신다.
<<비 온 후의 6폭포 폭포수와 불보라가 엄청나다>>
<<폭포물의 힘찬 반발로 카메라의 렌즈에 이슬이 맺혀 사진이 흐리다>>
<<이제 물살이 약해지는걸 보니 계곡의 하류에 접한것 같다>>
<<위험해 보이는 암벽 등반>>
<<문지골로 내려와 용소골과의 합수 지점이다>>
문지골의 계곡 트레킹만 4시간째..짧은 거리이지만 시간은 꽤나 걸렸다.
<<오늘의 산행종점인 덕풍산장>>
여기서부터 버스가 있는 곳까지 걸어서는 1시간 이상을 또 걸어야 한다
덕풍산장에서 일행들과 막걸리와 부침개로 목을 축이고 동네 트럭을 타고 이동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