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상시간/음악감상

[스크랩] 님/ 경음악

두무소 2009. 6. 2. 14:30

 

    

 

** 님 **

 

 

 

 

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
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
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
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
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

 

 

 

 

  서로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 

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
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
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
 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
 
 
 

 

  

 

 

출처 : 박정옥님의 예쁜 블로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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