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인돌~질마재길

   기    간 : 2011. 10. 01 ~ 10. 02 (1박 2일) 06시출발

   코    스 : 1 일차 => 1~2코스 / 16.5km / 6시간 정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일차 => 3~4코스 / 27.4km / 9시간 정도

  � 1구간 : 고인돌길 => 8.8km / 3시간 정도

             고인돌박물관→고인돌유적지→매산재→운곡저수지→ 동양최대고인돌→용계리 청자도요지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→원평마을 입구 (1구간 종료)

             국내 최대의 고인돌이 있는 고인돌길 구간으로  고인돌 구간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는 들판에

             널려있는   고인돌을 더 많이 볼수 있는 구간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구간볼거리 : 고인돌박물관, 고인돌유적지, 운곡저수지, 운곡고인돌, 용계리 청자도요지

 

 

고인돌 박물관

 

 

 

야판의 고인돌 유적지

 

상사꽃

 

동양최대 지석묘(5X7M)

 

 

 

� 2구간 : 복분자․풍천장어 길 => 7.7km / 2시간30 정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 원평마을 입구→아산계산마을→인천강→덕천사→ 할매바위→아산초등학교→병바위→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인천강길→호암다리→ 강정다리→연기마을 입구(풍천) => 1일차종료

  아기자기한 시골마을의 길들은 보여주고 있으며 원평마을,   계산마을이 있으며 전형적인 농촌지역의

  모습을 보여주며 복분자와 풍천장어로 유명...

 

    구간볼거리 : 인천강, 덕천사, 할매바위, 병바위등 고창복분자, 풍천장어 유명

 

 

할매바위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� 3구간 : 질마재 길(국화길) => 14.7km / 5시간 정도

 

  연기마을 입구→분청사기요지→산림경영숲쉼터→소요사 →질마재→국화마을→미당시문학관→미당생가→ 좌치나루터→하전갯벌 학습체험장→소금샘→검단소금전시관

  소요산 자락을 넘나드는 야트막한 고개. 산하에 펼쳐진 종교성지를 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'삭막한 삶 속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고  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도보여행코스임.

  구간볼거리 : 분청사기요지, 소요사, 질마재, 국화마을, 미당시문학관, 미당생가, 갯벌체험장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도깨비 집

 

 

� 4구간 : 보은길(소금길) => 12.7km / 4시간 정도

  검단소금전시관→진채선생가→화산마을→연천마을→ 참당암→도솔암→선운사→선운산관광안내소

500년 전부터 심원 사람들이 나무등짐 가득 소금을 담은 채 걸었던 길(소금길).  우리일행은 선운사도립공원입구에 숙소를 잡아서 4코는 역방향으로 트레킹을 시작했다. 선운사 입구의 선운사는 백제시대 창건된 절로 유명하며 주변에는 동백숲, 장사송, 송악 등 천연기념물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트레킹과 산행을 함께할 수 있는 코스로는 4코스가 제격이다.  산 중턱에는 용문굴에는 장금이의 모친 돌무덤도 있다.

  구간볼거리 : 진채선생가, 참당암, 도솔암, 선운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용문굴

 

 

청정지역의 차밭..

 

개 이빨과 같이 생겼다하여 견치바위

가격이 저렴하기로 소문난 집 대낯인데도 차량행렬이 이어져 주차가 어렵다.

 

 

 방금 막 채취해온 바지락을 수출용 화물에 옮겨 실는다. 

 

트레킹의 마지막 종착점 좌치나루터....

장어구이가 입맛을 돋군다

TV에 한번도 안나온 집(역발상)에는 손님이 없다..맛은 다 똑같은데.

 

할매집에는 차가 만원이다.